남보라, 웹드 ‘스파크’ 출연 확정... 억척 알바女 변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새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남보라가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귀여운 외모의 억척발랄 알바녀로 변신해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엄청난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 남자와, 그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운명이 된 여자가 그리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같은 미니 뮤직드라마다.
극 중 남보라는 밤낮없이 일하며 사는 알바인생이자, 예기치 않은 일로 아이돌 가온과 엮이게 되는 인물 손하늘 역을 연기한다. 대학 진학은 보류하고 내 몸 하나 쉴 곳 마련하는 게 현재 인생 최대 목표인 인물로,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큰 만큼 사람의 진심을 그리워하며 진심은 어디서나 통한다고 믿는다.
한편 ‘스파크’는 5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