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라는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바람을 피우다가 연인과 헤어졌던 과거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과거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연인과 헤어졌던 이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유상무는 “본인이 집착해 놓고 본인이 바람을 피워 연인과 헤어진 사례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김구라의 말에 “여기서 그런 얘길 하면 어떡하느냐”고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내가 미쳤지. 어떻게 해도 내가 쓰레기다. 미안했다”며 김구라의 말을 인정해 여성 편력 경력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유상무는 이 사건이 보도되자 “신고자는 여자친구며 술이 많이 취해 신고했다. 술이 깨서 경찰에 다시 전화를 걸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술자리 해프닝으로 생각해 달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B씨는 ‘유상무는 남자친구가 아니다’고 주장, 신고 취소를 번복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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