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반장의 자연과 공존하는 슬로 라이프가 도시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김반장의 싱글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던 김반장은 “밴드 윈디시티의 보컬과 드럼을 맡고 있다”며 “과거 하이텔 아이디가 김반장이라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실제 김반장은 TV도 없고, 보일러도 없이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엉덩이를 뒤로 빼는 독특한 동작의 스트레칭과 꿈 일기를 적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반장은 이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들을 먹거나, 북한산 약수터로 향하는 등 평화로운 일상을 시작했다.
김반장의 일상은 도시인들과 크게 달랐다. 도시가스와 보
김반장의 느긋한 슬로 라이프는 도시인과의 삶과 달랐다. ‘나는 자연인이다’와 같은 김반장의 삶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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