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민효린이 걸그룹 꿈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민효린이 어릴 적 꿈이 걸그룹 멤버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효린은 “나이제한 없고, 키는 나랑 비슷했으면 좋겠다. 성실하게 나와 동참할 분이면 된다”며 함께 꿈을 꿀 멤버를 찾았다.
↑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
이어 멤버들이 민효린의 춤 실력을 보자고 하자 민효린은 선미의 ‘보름달’을 췄다.
이에 홍진경은 “느낌 있다. 효린이 팔색조 매력이 있다”고 환호했다.
민효린은 “다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고, 김숙은 “라미란과 합치면 84세다”라며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품었다.
이어 “어머니 합창단이 될 것 같다”며 계속 주저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