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서진-안정환, 김종국-송소희, 노홍철-휴보 로봇이 출연해 재능 호스트들의 좌충우돌 검증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중 카메라 앞에서 세상 모르게 잠 든 이서진의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선사한다.
연기자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반듯한 로맨티스트 이서진의 일생일대 굴욕의 순간이었다. 이에 10분 가량의 꿀맛 같은 단잠에서 깨어난 이서진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녹화를 이어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어서옵Show’제작진은 “촬영 첫날 이서진씨는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하고 오전부터 축구에서 요리까지 지나치게 열심히 하셔서 촬영팀이 걱정할 정도였다”며 “너무 열심히 하셔서 체력을 걱정할 정도였는데 촬영 중에 잠이 들어버리고 막상 생방송이 시작하자 다시
한편,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어서옵Show’는 오늘(6일) 오후 9시3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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