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사랑스런 스쿠터 라이더로 변신했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공승연이 지난 2회에 첫 등장해 당차고 뻔뻔한 김다해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런 가운데 털털한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듯 스쿠터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김다해에게 스쿠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자 전국의 구석구석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애마로 먹을 것을 좋아하는 그녀가 맛집을 찾아다니는 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이에 캐릭터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공승연이 앞으로도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