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특별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6년 2쿼터 5라운드 웃음 대결이 펼쳐진다. 기존 코너는 한층 강력해진 웃음으로 새 코너는 신선한 웃음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코빅의 최장수 코너인 '깝스'에 김병만이 비밀 병기로 등장해 단독 1위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병만은 탈출의 달인 콩밥 김병만 선생으로 분해 전매 특허인 몸 개그를 선보인다. 전설의 탈출 전문가로
김병만은 또한 '시그날' 코너에서 정글 원주민 캐릭터로 변신해 특급 웃음을 전한다. 정글 생활로 말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김병만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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