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김지원, 특급댄스로 녹화현장 초토화…‘구원 커플’ 활약

[MBN스타 유지훈 기자]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에 출연해 숨겨둔 매력춤을 선보인다.

오는 5월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원커플 특집 -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꾸며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출격한다.

제직진에 따르면 최근 있었던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진구에게 서로 “내 동생”이라고 외치며 쟁탈전을 펼쳤다. 이에 진구는 드라마에서 화제를 모은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 춤으로 화답했다.

↑ 사진=SBS

심지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제압하던 진구는 승부를 위해 폭풍 애교도 불사했다는 후문. 또한 김지원은 하트 댄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