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 조윤희가 새 DJ로 낙점됐다.
27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볼륨을 높여요’는 그동안 유인나가 DJ를 맡았으며, 애청자들의 폭이 두터운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유인나는 5월 초까지 DJ를 맡고, 새로운 DJ인 조윤희에 바통을 넘겨줄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조윤희는 최근 tvN 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 여주인공 여명하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최근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의 MC를 맡았다. 그는 배우와 MC를 넘어 DJ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