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유명 프로듀서인 브랜트 피셔에게 미국 진출을 제안 받았다.
27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브랜트 피셔가 러블리즈의 이번 앨범을 듣고 윤상을 통해서 미국 진출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야기를 전해 듣고 미국 진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브랜트 피셔는 그래미 어워드를 2차례 수상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로 프린스, 마이클 잭슨, 어셔, 에릭 베넷 등 팝 가수들의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