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커플도 건재했다. 결별설에 휩싸였던 연예계 공식 커플들이 변함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과 신민아는 블랙의 편안한 의상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신민아가 김우빈의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고 이번 데이트 사진을 통해서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해냈다.
몇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던 설리와 최자는 본인들이 직접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SNS를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설리는 최자와 데이트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특히 설리는 최자와 누워서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하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눈이 맞았던 태양과 민효린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에 집 근처에서 손을 잡고 산책하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