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이 돌았던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여전히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전날 서울 강남 청담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편안하게 식사를 즐겼으며 주위 시선을 의식
신민아와 김우빈 측 관계자는 "스케줄 상 자주는 만나지는 못하나 애정전선에 문제 없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영화 '마스터' 촬영 중이다. 신민아는 영화 '삼인행'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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