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 깜짝 등장한다.
25일 ‘디어 마이 프렌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다니엘 헤니가 특별 출연으로 4월 초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미국계 한국인 포토그래퍼를 연기한다. 평소 노희경 작가에 대한 존경심과 더불어 작품이 마음에 들어 흔쾌히
다니엘 헤니가 등장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다, 국내 드라마에선 좀처럼 볼 수 없던 리얼하고 유쾌한 도시형 ‘황혼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친애하는 친구가 되어갈 젊은이들의 어울림을 담아낼 예정이다. 5월 13일 첫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