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운빨로맨스’측은 첫 대본 리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iMBC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류준열과 황정음, 이청아, 이수혁은 물론 조연 배우들 까지 모두 참석했다.
대본 리딩 전까지만 해도, 서로 인사르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이내 대본을 받아들자 진지한 태도로 집중했다.
특히 황정음과 류준열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믿보황’이라고 불릴만큼 로맨틱코미디에서 빛을 발하는 배우다.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첫 지상파 정극 도전이기에 이번 드라마는 그에게 의미가 깊다.
화려한 조연들의 면면도 공개됐다. 김상호, 정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5월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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