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소야와 다시 만났다…신곡 ‘나이스 투 미츄’로 재회

[MBN스타 안성은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컴백에 가수 소야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22일 마이티마우스의 소속사 올마이티 레코즈는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나이스 투 미츄’(NICE 2 MEET U)에 소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간 소야는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활동하며 일명 ‘마이티걸’로 불려왔다. 최근에는 15년 만에 3인조로 가요계에 돌아온 터보의 새 앨범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참여하는 앨범마다 ‘특급 시너지’를 완성해온 그가 마이티마우스와 어떤 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렸다.

마이티마우스의 산곡 ‘나이스 투 미츄’는 블락비 지코가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 레코즈를 설립하며 3년 5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알린 마이티마우스는 25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잇달아 공개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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