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치열의 집에 방문한 어머니가 그가 직접 쓴 손편지를 읽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이 준비한 선물을 보던 어머니는 그가 건넨 편지를 발견하곤 “나는 용돈보다는 이런 게 좋다”고 말했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어 황치열의 어머니는 편지를 읽어내려갔다. “다시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 너무 좋다”는 말을 읽던 황치열의 어머니는 “눈물이 나서 못 읽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치열의 “사랑합니데이”라는 말로 편지 읽기를 마무리 지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