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에 육박하는 화제작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8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전체 방송분을 편집해 스크린 버전으로 제작된다.
2시간 남짓한 상영 시간으로 편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태양의 후예'는 중국판 리메이크 소식도 전했다. 이 드라마 제작사인 NEW는 중국판 제작을 위한 현지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태양의 후예’
한편 '태양의 후예' 제작사 측은 '태양의 후예'가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선보일 것이라는 이날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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