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최종 멤버로 발탁된 정채연이 소감을 전했다.
4일 정채연은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서 “‘프로듀스101’를 하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4개월간 열심히 했다.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았는데 돌아보니 재미있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희현은 “저희가 하면서 많이 늘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고 김다니도 “저고 많이 는 것 같다. 좋은 경험이었고 언니들이랑 함께 나가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 기희현, 김다니는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며 최종 멤버로 선발된 정채연은 올해 말까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게 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