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문가영이 웹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4일 문가영의 소속사 MS C&C는 보도자료를 통해 “문가영이 드라마 ‘마녀보감’과 영화 ‘커터’ 출연에 이어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2016년 쉼없이 이어가는 행보다.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픽업아티스트가 무명가수에게 탑여배우를 유혹하는 비법을 전수해주면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도 되찾게 되는 엉뚱 발랄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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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문가영은 외모는 청순가련형이나 우렁찬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을 지닌 20대 방송국 신입 기자 차수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데뷔 후 다양한 캐릭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문가영이 ‘청춘레시피 전성기’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25분물의 5부작 작품이며, 오는 5월 각종 포털사이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