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신세하가 4일에 싱글 앨범 ‘티를 내’(timeline)를 발표했다.
4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티를 내’는 신세하의 전작인 ‘24타운’(24Town)과는 조금 다르다. ‘티를 내’ 사운드는 신스팝적인 요소가 보다 뚜렷하며 또렷한 의미를 가진 언어들을 통해 관계와 시간에 관한 고찰을 비유적 표현들로 풀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미국 서부 힙합씬의 1세대 격인 래퍼 겸 프로듀서, 디제이 이집션 러버(Egyptian Lover)가 리믹스 트랙을 선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하의 이번 싱글 ‘티를 내’는 그레이터 풀즈 레코드(Greater Fools Records)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