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696개 스크린에서 114만7281명의 관객을 동원, 138만578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밴 에플렉이 연기한 배트맨과 헨리 카빌이 연기한 슈퍼맨이 대결을 펼치는 영화로, 이들과 함께 다른 할리우드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 |
제목처럼 공동의 적을 위해 힘을 합친 DC코믹스의 히어로 군단이 ‘저스티스 리그’를 통해 프리퀄로서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 등장할 히어로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앞으로 개봉할 영화들 가운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박스오피스를 통해 어떤 기록들을 세울 지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