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어느덧 다섯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레드벨벳은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하이와 마마무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뒤 “항상 무대에서 힘 낼 수 있게 응원해주신 팬 분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1위를 통해 레드벨벳은 ‘7월7일’ 활동에서 다섯번째 정상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 동화같은 따뜻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7월 7일’은 그간 레드벨벳이
레드벨벳은 레드에 비해 벨벳으로서의 이미지가 약하다는 주변의 우려를 모두 깨고, 음악방송 정상에 연이어 오르며 대세 걸그룹다운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