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채영이 훈련 도중 눈물을 쏟았다.
2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4에서는 의무학교에서 환자 후송 훈련 ‘업기법’을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채영은 남군을 상대로 환자 수송 훈련을 실시했지만, 8
뜻대로 되지 않자 이채영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내 자신에게 화가 난다”면서 “전우에게 너무 미안했다. 내 자신에게 분하고 속상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동기들은 역시 “열심히 하는데 잘 안 되니까, 그 모습을 보는 데 마음이 무척 아팠다”고 안타까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