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에서 유영석의 극찬을 받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무적의 가창력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경합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는 쟁쟁한 실력자들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애절한 목소리와 깊은 감동이 묻어나는 무대로 모두를 감동시키는 복면가수가 등장할 예정이다.
↑ 사진=MBC |
그의 무대는 스튜디오에 진한 여운을 남겼고, 감수성의 소유자 유영석은 결국 눈시울을 뜨겁게 붉혔다.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았다”라며 운을 떼며 감상 소감을 털어놓은 유영석은 “설명할 수 없는 감성의 소유자다. 눈물보다 더 깊은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가수다”고 아낌없는 극찬을 하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박완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눈물이 날 뻔 했다”며 극찬했으며, 015B의 장호일 역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음악을 들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