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남규리의 소주 병나발 현장이 포착됐다.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천방지축 배우 지망생 이나영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10년차 배우 지망생이지만 이렇다 할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나이만 먹어가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남규리가 비참한 표정을 한 채 눈물을 흘리며 소주를 마시는 장면이 공개됐다. 남규리
촬영이 시작되자 남규리는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폭발, 1초 만에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NG 한번 없이 일사천리로 ‘OK컷’을 받은 남규리의 열연에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