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민경이 미스코리아 진 당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밤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드라마 속 ‘악역군단’ 남궁민-박하나-조은숙-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논란의 중심에 섰던 20
김민경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을 때 협회에 돈을 줬다느니 소문이 많았다”며 “당선 다음 날, 안티 카페 회원이 무려 2만명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민경은 “온 몸에 8억을 들였다더라”며 2만 안티가 만들어낸 전신성형 의혹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