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에 나섰던 가수 A씨가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 모 씨와 직원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성매매 남성과 여성 4명 등 9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강 씨와 박 씨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을 하는 A씨에게 연예인 B씨를 비롯한 여성 4명을 소개해 미국 현지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강씨는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처벌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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