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의 늦깍이 대학생 경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작년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늦깎이 대학생 생활을 해봤다"며 "그게 이번 연기에 도움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자신의 대학생 시절을 회상한 최지우는 "학교 다닐 때는 동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결국 실제로 대학 졸업을 못했는데, 하노라는 꼭 졸업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최지우 YG와 재계약 |
한편 29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최지우는 YG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해, 별 이견없이 재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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