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치인트'와 유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히 전했다.
최근 박해진의 tvN '치즈인더트랩' 촬영 비하인드와 메이킹, '치인트'의 16회 전편 중 유정씬만 따로 구성된 영상, 미니 화보집 등을 담아낸 '유정 스토리 - 유정의 못 다한 이야기' DVD에 삽입될 코멘터리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이 날 코멘터리 녹화 현장에는 '치인트'의 주연배우인 박해진을 비롯해 제작피디, 촬영감독 등 지난 4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치인트' 촬영이 모두 끝나고 약 보름 만에 재회한 박해진과 스태프들은 영상 속 당시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거나 빵빵 터지는 등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박해진 역시 영상을 보고 연기를 했을 당시 유정으로서 느낀 감정과 현장감 넘치는 촬영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메이킹와 비하인드는 물론, 코멘터리까지 포함된 영상 구성은 팬들에게 더욱 알찬 내용으로 보답하기 위한 박해진의 남다른 마음씀씀이가 담겨 있음을 짐작케 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지난 23일 '유정스토리' 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