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가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4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나훈아가 지난해 새로운 앨범 녹음을 극비리에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나훈아는 마무리한 앨범의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는 ‘무시로’ ‘사랑’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KBS ‘음악대상’ MBC ‘가요제전 본상’ MBC ‘명예의 전당 가수 부문’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나훈아는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 5일에는 생활비 문제로 아내 정모씨와 공방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