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가 또 한 번 연속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HERO’의 티켓오픈을 진행한 신화가 팬클럽 선 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 역시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신화는 오는 3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화는 제 11회 골든티켓어워즈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콘서트임을 입증했다.
또한 해외 팬들도 예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페이지 역시 많은 해외 팬들이 몰리며 2만 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에 올해 역시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역대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오는 3월 개최되는 신화의 단독 콘서트에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