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발표 한 걸 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던 그들에겐 휴식이 필요합니다.
스텔라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MBN스타와의 독점 동행취재를 통해 CGV템퍼시네마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스텔라는 자판기 앞에서 마실 음료수를 고르기 위해 고심하는 등 여느 여대생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본격적으로 CGV텀퍼시네마를 체험하기 앞서, 침대에 누운 그녀들은 직접 옷을 옷걸이에 정리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침대에 누운 그녀들은 상상 이상의 안락함에 편안해 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특히 직접 조절 가능한 침대 리모콘을 이리 저리 눌러보며 신기해 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오늘의 상영 영화는 '캐롤'. 스텔라는 영화관 측에서 제공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영화 세상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뺏어 먹는 천진 난만 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영화가 거의 끝날 때 쯤 바쁜 스케줄 때문인지 스텔라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CGV텀퍼시네마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한 스텔라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장소제공=CGV 압구정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