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김해숙, 보안 업체에 따끔한 일침

[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이 보안 업체에 쓴소리를 던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유민호(노주현 분)의 실수로 경보가 울리자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숙자(강부자 분)와 한혜경(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호가 집을 나서던 중 경보를 해제하지 않고 그냥 나가자 경보가 울렸다. 하지만 이후에 보안 업체에서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자 김숙자는 “한 달에 받아가는 돈이 얼만데 연락이 늦냐”며 꼬집었다.

↑ 사진=그래그런거야 캡처

이후 보안 업체에서 연락이 오자 한혜경은 “침임 경보가 울리면 즉시 체크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따졌다. 이를 옆에서 듣던 아들 유세준(정해인 분)은 “잠도 못 자고 근무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