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청사초롱은 개그우먼 안소미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2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이 23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청사초롱과 각설이의 승부 끝에 각설이가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두 사람은 3배에 가까운 득표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이후 청사초롱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청사초롱의 정체는 개그우먼 안소미로 밝혀졌다. 이에 판정단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홍윤화는 “작년에 함께 공연도 했었는데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정체를 공개한 후 흥겨운 춤을 선보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