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지방 태워주는 코어 강화 운동법 공개! ‘주목’
- 9일 MBN 설특집 <엄지의 제왕>, ‘10년 젊게 살기 프로젝트 제1탄’
↑ 사진= MBN |
MBN ‘엄지의 제왕’ MC 오정연이 ‘코어 종결자’에 등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오늘) 방송되는 설특집 ‘엄지의 제왕’에서는 ‘10년 젊게 살기 프로젝트 제1탄- 몸 속 지방을 태우는 열쇠 코어’ 편을 기획, 자칫 과식하기 쉬운 설 명절 몸 속 내장지방을 태울 수 있는 코어 운동법을 소개한다.
흔히들 코어 근육을 바로잡으면 자세교정과 함께 살이 빠지는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코어 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 근육으로 몸통을 둘러싸고 있으며, ‘천연 복대’라 일컬어지는 코어를 강화하면 체형과 지방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렇듯 ‘코어 근육’은 지방 축적, 체형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
이날 ‘엄지의 제왕’에서 소개된 코어 자가진단법은 윗몸 일으키기 자세를 하고 앉은 상태에서 두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붙이고 허리와 골반, 허벅지가 90도를 유지하도록 한 뒤 버텨내는 것. 또 MC 오정연은 ‘코어 종결자’에 등극하며 주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코어 근육의 상태를 스스로 자가진단 과정에서 쉽지 않은 이 동작들을 2분 가까이 안정적인 자세로 유지했고, 이에 주위 출연진들은 ‘투명 의자에 앉은 것 같다’’요즘도 운동을 하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방송에서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단 5분 만에 키가 커지게 하는 효과는 물론 허리 사이즈까지 감소시켜준다는 운동법이 공개된다. 우선 네 발로 기어가는 자세를 취한 뒤, 팔을 쭉 펴서 절하 듯 엉덩이를 뒤꿈치로 내려준다. 그 다음 고개를 이마가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숙여준다. 이때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손가락을 조금씩 앞으로 움직여 최대한 늘려주면 된다.
또한 바닥에 매트를 깔고 기어가는 자세를 한 뒤 한쪽 팔과 반대편 다리를 들어 버티는 동작을 통해서도 균형을 맞추면서 코어를 강화시킬 수 있다.
한편, 방송에서는 몸에 쌓인 지방이 우리 건강과 체형에 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