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가슴 파인 과감성 ‘처음이야’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 그런거야’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서지혜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밤 방송된 SBS 새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는 ‘더 비기닝’ 편으로 꾸며져 기대를 모았다.
↑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
‘그래 그런거야’는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서지혜, 조한선, 남규리, 윤소이 등이 출연한다.
‘그래 그런거야’는 ‘사랑과 야망’ ‘인생은 아름다워’ ‘내 남자의 여자’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 히트작을 배출한 스타작가 김수현의 차기작이다.
가족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그래 그런거야’의 편성
주말극 부활을 예고한 SBS의 용단이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시상자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
그래 그런거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