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중화권 스타 배우 진백림이 MBC 월화드라마‘괴물’에 출연한다.
4일 MBC는 “진백림이 ‘괴물’에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괴물’은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등이 앞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 사진=MBN스타 DB |
‘괴물’은,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괴물’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의 후속으로, 3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