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가지고 싶은 남자’로 지상파 진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위안이 지상파 사냥에 나선다.
앞서 종편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장위안이 KBS 파일럿 ‘가지고 싶은 남자’에 합류한다.
장위안이 합류하게 된 KBS ‘가지고 싶은 남자’는 다양한 분야의 남자들이 모여 승부를 가리는 미션을 수행하고, 이 과정을 여성의 시선으로 관찰해 ‘여자들이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남자’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훈훈한 외모의 진지 청년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서 표현에는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연예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대표 매력남들과 함께 승부를 겨루며 과연 장위안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가지고 싶은 남자’는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3부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