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한미모(장나라 분)가 자신의 사랑관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이 28일 방송됐다.
장나라는 구해준(권율 분)을 주기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이를 본 송수혁(정경호 분)은 “구해준에게 너무 잘 해주지 말아라. 받는게 익숙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미모는 “나 좋자고 하는거다. 나 원래 이런 여자다. 사랑하면 아낌없이 준다. 한 때는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지는 건줄 알았다. 하지만 더 사랑하는 것이 이기는 거더라”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