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과거 왕성한 식욕 자랑…“고기 11인분까지 먹어봤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화제인 가운데,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수의 왕성한 식욕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혜수는 "여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여배우들은 늘 조금 먹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을 받고 "조금 먹고 배가 부른 분도 있지만 많이 먹어도 늘 허기진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 시그널 김혜수, 과거 왕성한 식욕 자랑…“고기 11인분까지 먹어봤다” |
이어 김혜수는 "저는 후자 쪽이다. 전 고기를 11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수는 믿지 못하는 이영자에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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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