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2년 만에 복귀 후 이어진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일 미러볼뮤직은 “지난해 연말 콘서트를 매진 시켰던 브라콜리너마저가 오는 2월13일 열리는 브로콜리너마저&짙은 발렌타인 콘서트까지 매진시켰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SNS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2007년 EP ‘앵콜요청금지’로 데뷔한 뒤 참신한 가사와 멜랑콜리한 ‘청춘의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로콜리너마저는 ‘유자차’ ‘보편적인 노래’ ‘졸업’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겨 제 7, 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을 2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