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 ‘U-TURN’을 발매한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3일 “새 정규앨범 ‘U-TUR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베터 맨’(Better Man)을 오는 14일 정오에 선 공개한다”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트랙리스트 중 두 번째 트랙인 'Better Man’을 제외한 나머지 트랙의 피쳐링진을 모두 물음표로 표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브랜뉴뮤직은 “이번에 선 공개될 범키의 신곡 ‘Better Man’은 범키와 브랜뉴뮤직의 실력파 프로듀서 ASSBRASS가 함께 공동 프로듀싱한 소울 R&B곡으로, 범키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타블로의 지원 사격을 받아 완성되었다. 범키와 타블로가 선사할 감미로운 시너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뉴뮤직은 "이달 말 발매될 범키의 첫 정규앨범 ‘U-TURN’은 타블로 외에도 화려한 피쳐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완성됐다.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이자 타블로의 피쳐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키의 신곡 ‘Better Man’은 오는 14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