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장혁이 나주, 전주 객주인들의 마음을 돌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담을 넘어 나주, 전주의 객주인들이 있는 곳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객주인들은 “천가덕장과 계약을 했다가 덕장이 망하면 우리 객주는 망할 준비 해야한다”며 청봉삼의 막무가내 제안을 거절했다.
↑ 사진=객주 캡처 |
나주, 전주의 객주인들은 육의전 신석주(이덕화 분)에게 말뚝이를 사서 객주를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천봉삼이 두 사람을 설득하면서 두 객주인은 천봉삼과 거래를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