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조승연 작가가 억대 인세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출연해 100인과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승연은 “억대 인세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한 학기 대학 등록금이 3~4천만원이었는데 대부분 학비를 충당했다”며
그는 “그 집에 딱 8개월 살았다. 다시 돌아간다면 저축이라도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승연 작가는 집필저서 18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 명문대 출신에 5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한다고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