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우결’ 육성재와 조이가 중국 게스트 하우스에 경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중국으로 청춘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힘들게 숙소에 도착한 육성재와 조이는 생각과는 조금 다른 숙소 내부의 모습에 실망할 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긍정의 힘으로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노력했다.
↑ 사진=우결 캡처 |
이때 육성재가 방 안에 위치한 화장실로 들어갔고, 갑자기 황급히 문을 닫았다. 이에 육성재는 조이에게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 봐라”라고 말했다.
화장실을 본 조이는 문을 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문을 닫았다. 이후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내 온몸의 오감이 마비되는 느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