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강제출국명령 따라 한국 떠났다…향후 일정은?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한국을 떠나 미국 LA로 떠났다.
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는 강제출국명령에 따라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로 향했다. 당초 괌으로 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LA로 최종 확정됐다.
LA에서 머무는 기간 에이미는 중국 비자를 취득한 뒤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한국과 가까운 중국에서 머물며 가족들과 왕래하고, 방송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 에이미, 강제출국명령 따라 한국 떠났다…향후 일정은? |
당국은 에이미에게 올해 3월2
에이미는 1심에서 “출입국관리법이 정한 '감염병 환자, 마약류 중독자, 그 밖에 공중위생상 위해를 끼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패소했고, 2심에서도 패소한 뒤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고 한국을 떠났다.
에이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