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설, 마지막 촬영 후 소감 "지난 6개월 후회 없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설이 마지막 촬영 후 소감을 밝혔다.
29일 김설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6개월 후회없이 꿈을 꿨습니다. 꿈꾸게 해주신 신원호감독님 감사합니다. 설이의 꿈을 힘차게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응팔'은 1994년으로 타임워프 한다는 추측이 있었던 바. 이에 제작진 측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만일 네티즌의 추측대로 6년 뒤로 시대가 바뀌면 진주 역의 배우도 바뀌게 된다. 김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차를 예고하자 '타임워프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1월 1일과 2일에는 휴방되며, 2일에는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