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추신수 효과 ‘반짝’…日 예능 1위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해피선데이’가 ‘추신수 효과’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 사진=KBS

이날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대박이가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을 나서는 과정이 전파를 탔고, 추신수가 ‘1박2일’에 등장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시청률 13.6%로 뒤를 이었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9.3%의 성적표를 거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