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아내의 남편자랑 "요리 잘 해…김치도 담갔다"
↑ 리퍼트/사진=SBS |
마크 리퍼트 대사가 '좋은아침'에 출연한 가운데, 아내 로빈리퍼트가 남편인 리퍼트 대사를 자랑한 것이 눈길을 끕니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주한 미대사 마크리퍼트 집과 가족 등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마크리퍼트 가족이 거주 중인 하비브하우스가 공개된 가운데,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실용적인 인테리어의 주방이 돋보였습니다.
로빈리퍼트는 냉장고 안을 공개하기에 앞서 "슈퍼마켓에서 가족이 먹을 음식을 산다. 공식적인 음식과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가지런하게 음식이 정리된 냉장고 안에는 송편, 떡 김치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빈 리퍼트는 "나는 요리를 잘 못한다. 남편이 더 잘한다. 고기 요리도 잘한다. 김치도 몇 번 담가봤는데 정말 잘한다"며 리퍼트 대사의 요리실력을 칭찬했습니다.
한편, 이날 '좋은아침'에 출연한 리퍼트 대사는 지난 3월 강연회 준비 중
리퍼트 대사는 "꽤 많이 다쳤다고 느껴 침착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심박수를 올라가는 걸 막고자 했다"며 "결단력도 필요했다. 제2의 공격자가 있나 살펴봤다. 이동을 해서 도움 받아야겠다 생각했고 바로 도움을 요청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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