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 출연 중인 김진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24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김진우는 강석규와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가 쓰인 종이를 들고 훈훈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진우는 "벌써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다가오는2016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코멘트를 덧붙였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로 수 ,목 밤10시에 방송된다.
김진우는 극 중 강단 있고 냉철한 판사 강석규로 등장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